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은 로마의 4대 성당 중 하나로, 성모 마리아에게 봉헌된 가장 오래된 성당입니다. 이 성당은 352년에 눈의 기적이 일어난 곳에 교황 리베리오가 지시하여 건설되었으며, 그 후 여러 차례의 개조와 보수를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이 성당의 특징은 다양한 건축 양식과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성당의 정면은 바로크 양식으로 페르디난도 푸가가 설계하였으며, 휘장이 달린 로지아와 광장을 장식하는 오벨리스크가 눈에 띕니다. 성당의 종탑은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14세기에 지어졌으며, 로마에서 가장 높은 종탑입니다. 성당의 내부는 고대 로마 양식으로 중앙홀을 지탱하는 아테네산 대리석 기둥들과 금도금한 천장이 인상적입니다. 성당의 후진에는 성모 승천을 묘사한 모자이크화가 있으며, 이것은 13세기에 프란체스코회 수사 자코포 토리티가 그린 것입니다. 성당의 부속 예배당들도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스티나 예배당에는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에서 가장 오래된 모자이크화인 ‘성모와 아기 예수’가 있으며, 파올리나 예배당에는 조반니 발리오네의 프레스코화들이 있습니다.

🇮🇹로마V 🇮🇹베드로 🇮🇹미술관 🇮🇹천사성
🇮🇹라테라노 🇮🇹마조레 🇮🇹바오로

🎯Must IT!

🇫🇷 정보 🛩항공 🛏숙소 💱환전 🚃교통 📅일정

이 성당은 로마네스크, 바로크, 고대 로마 양식 등 다양한 건축 양식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천장의 화려한 금빛 모자이크와 돔 안쪽의 성모 승천을 묘사한 모자이크는 매우 인상적입니다. 성당의 발다키노 아래에는 예수님이 태어날 때 누워있던 말구유의 일부가 보존되어 있습니다. 성당의 정면은 18세기에 페르디난도 푸가가 재건축하였으며, 그 앞에는 이집트에서 가져온 오벨리스크가 있습니다

⏳️운영시간및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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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07:00~19:00

성당출입에 부적합한 옷은 성당출입이 제한됨

☘️Enjo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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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당은 눈의 기적이라는 전설과 관련이 있습니다. 바로 성모 마리아가 한 여름날 교황과 한 부부에게 꿈속에서 눈이 내리는 곳에 성당을 지으라고 계시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에스퀼리노 언덕에 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이 기적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8월 5일에는 성당의 돔에서 하얀 장미꽃잎을 뿌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