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W

웨스터민스터역인근은
빅벤, 웨스트민스터사원, 버킹엄궁전, 빅토리아역
런던아이까지는걸어서 갈정도의 범위로 일정을짜시면됩니다.
일정에 따라 내셔널갤러리나 트라팔라광장도 일정에 포함하셔도 됩니다.

버킹엄궁전은 영국 왕실의 공식 왕궁으로, 현재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사무실과 주거지입니다. 궁전 안에는 무도회장, 음악당, 미술관 등이 있으며, 약 17만m²의 대정원과 호수도 있습니다. 궁전 앞에서는 격일로 근위병 교대의식이 열립니다.

버킹엄궁전의 스테이트룸은 영국왕실 휴가기간에만 개인에게 개방되기때문에 기간이 맞는다면 방문하시는것을추천합니다. 갤러리나 뮤지엄은 영국왕실에 큰관심이 없으시다면 관람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입장료도 비싸고 취향을 많이 타는 관광지이므로 관심이있는경우 방문을추천드립니다. (대영박물관이나 루브르박물관, 바티칸미술관의경우 취향문제가 아니라 해당도시에 주요 명소이기때문에 꼭가시라고 이야기드리는데 버킹엄궁전은 궁전자체가 관람포인트라 적극추천드리지 않는것입니다. 미술관이나 박물관의 전시물품은 훌륭한편입니다.)

빅 벤은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궁전 북쪽에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계탑입니다. 빅 벤이라는 이름은 원래 시계탑 안에 있는 가장 큰 종의 이름이었으나, 현재는 시계탑 전체를 가리키는 말로 쓰입니다

빅백은 외부에서 보는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원하시는경우 내부투어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또한 웨스트민스터궁(국회의사당)도 둘러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지만 포인트는 빅벤입니다. 특히 밤에는 화려한 조명이 켜지며, 템스 강과 함께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합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런던의 웨스트민스터에 위치한 성공회의 고딕 양식 성당입니다. 1066년부터 영국의 왕과 여왕들이 대관식을 치른 역사적인 장소이며, 30명의 왕들과 3천여 명의 위대한 영국인들이 안장되어 있는 무덤이기도 합니다

사원은 기원후 960년경에 성 베드로를 기리기 위해 베네딕트파가 세운 것으로 시작되었으며, 1245년에 헨리 3세가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시켰습니다 사원의 서쪽으로는 영국 국회의사당인 웨스트민스터 궁전과 인접해 있습니다. 사원 안에는 에드워드 왕의 어좌라고 불리는 목재 의자가 있으며, 이곳은 영국 왕위 계승자들이 대관식 직후 착석하는 곳입니다

사원내에서 사진촬영은 금지되어있기때문에 내부 사진을 보고싶으시면 웨스터민스터 사원홈페이지에서 둘러보실수있습니다. 워낙 유명한 관광지이기때문에 방문을 추천드리지만 일정이 빠듯하시면 넘기셔도 무방하다고 이야기드리고싶습니다.

런던아이는 런던의 템스강 사우스뱅크에 있는 캔틸레버식 대관람차로, 유럽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입니다. 2000년 개관하여 밀레니엄 휠이라고도 부르며,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유료 관광 명소로 매년 300만 명 이상이 방문합니다

런던아이는 높이 135m로, 지름은 120m입니다. 360도 회전을 하면서 런던 시내 전체를 감상할 수 있도록 유리 캡슐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총 32개의 캡슐이 운행되며, 캡슐당 25명까지 탑승 가능합니다. 한 바퀴를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은 30분입니다

런던아이도 사진찍는것위주로 방문하시는것도 괜찬고 직접탑승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지만 사람이 많다면 과감히 패스하셔도 무방합니다.

사람이 많은경우 비싼이용료를 내고도 런던을 제대로 전망하기 쉽지 않기때문에 차라리 샤드같은 유료 전망대를 이용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전망대는 시간제한도 없고 움직이지 않기때문에 런던을 전망하기 더 좋습니다.

식사는 런던아이인근에서 하시거나 트라팔라가광장인근까지 이동하셔야 식사할만한곳이있습니다.

웨스터 민스터역인근은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행정중심지이기때문에 상점가가 거의 없습니다.

세인트제임스역인근이나 빅토리아역쪽으로 나가시는방법도있는데 개인적으로 소호쪽으로 이동하시느것을 추천드립니다. 취향에따라 인터넷검색해서 방문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관광지별 자세한 안내는 다른글에 정리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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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W(웨스트민스터)

🇬🇧런던W
🕘버킹엄궁전
🕚근위대교대식(월,수,금,일)
🇬🇧빅벤
🇬🇧웨스트민스터사원
🕕런던아이